728x90

11월인데 맞나 이 온도습도조명..?가을냄새 물씬

엄마 동창회가서 저녁 가게 알바하고 모임걸들(혜수혜리지윤)불러서 올해 첫 방어파티
기름기는 아직 덜 올랐지만 꽤괜..? 냄냠냠 패트로 몇병을 마신건지..
배 찢어지게 먹고 웃고 떠들고.
만날때마다 너무 웃기고 재밌고 귀여운 여자들~

어쩌다보니 내방에서 세명이나 재웠다?
ㅋㅋ포켓걸 두명 있어서 가능하잖아~
소파에서 난 꿀잠자고.

해장 냉면 먹으려다 갑자기 날추워서 국밥으로 노선변경.
나..겨울 서핑 억덕게 하조..?
아무튼..호로롥..맛있네..
집 방문 기념 낙타 인형 하나씩 기념품 쥐어주고 보내요

방 정리하고 집에서 비빔밥 먹으면서 응칠 정주행하며 쉬기.
이번 주말도 평화롭게 잘 보냈다 ~
728x90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리다 졸려 (2) | 2024.11.21 |
---|---|
1119~1120 반차+경조휴가 보내기 (4) | 2024.11.20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1) | 2024.11.13 |
후져지지 않는 삶을 위하여 (4) | 2024.11.08 |
~오블완 3주 챌린지 도전하기~ (0) | 202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