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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기

졸리다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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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다녀오고 으슬으슬 에 코 막히고 재채기 나는 비염끼가 보이네요 몸도 무겁구요
꿍쳐둔 병원 처방약 + 플로리진 같이 먹었더니 30분 안에 바로 기절
.
전날 9시 30분에 자서 9시간 정도 자면 괜찮겠지 했더니 무슨.. 아침에 도저히 눈이 안 떠지고 정신이 안 차려져요
미쳤다 하고  그냥 오전반차 날리고 12시까지 계속 잤습니다..;
출근하고 하루종일 몽롱~ 해서 일 급한것만 갠신히 클릭클릭하고요 퇴근할 때 돼서야 겨우겨우 깨서 집에 갔네요.
비염약의 무서움.. 잠 안 오면 수면제가 아니라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바로 기절..
회사 안 갔으면 그냥 18시간도 잤을 것 같은 졸림..
간헐적 단식 짱 쉽네..
덕분에 오늘 운동 스킵하고 저녁에 가족들이랑 자담치킨 노나먹고 집에서 책읽으며 쉬었습니다 얗호 ~ 낼부터 다시 으쌰으쌰 운동하고 관리해보아요

한게 없어서 오늘은 간단한 일기로 블챌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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