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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달인가..?
당근 공구로 구매했던 책
지난 1년을 정리하며 다가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기록하는 다이어리같은 기록장임다
내 인생 아주 어지러웠던 24년이라 올해 특별히 이런거 사서 손으로 좀 써보려고..
qr로 머 저자의 목소리 가이드 들으면서 쓸 슈 있는데 성격 급한 나에게 안맞음 너무 느리고 책에 거의 다 있는 말만 하신..2배속으로 들었다죠.
구냥 노래들으면서 하나씩 보면서 생각하면서 쓰는게 더 좋네유
뭐 .. 올해 있엇던 경험 키워드, 감정 등 정리하고
올해 가장 좋았던 음식, 경험, 여행 등등.. 이것 저것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는 질문들을 많이 던져줌미다.
생각보다 다 쓰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듯 해서요 3분의 1 정도만 쓰고 12월 내로 틈틈히 써서 마무리 지어 보려고 해유
악필인데다가 손글씨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 글씨체의 지구력이 정말 구림 한문장 쓰는데 마지막 글짜가 못알아볼 정도로 구려지는..
암튼 몇년 걸쳐서 하는 그런거(Q&A 나의 5년이였나.. 개두꺼운거 집에 몇글자 쓰고 버려짐) 아니고 그냥 단권에 금방 끝낼 수 있는거라서 한번 다 채워보렵니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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