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1119~1120 반차+경조휴가 보내기 20일 엄마환갑 경조휴가 받아 19일 반차네고 예지랑 호캉스 가서 생파하기.. 우리 엄마 환갑경조휴간데 축하는 예지랑 ..? 겸사겸사 모.. 평일 회사 안가기 객뀰! 위치는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라 근처 현백 가서 서예지 선물 좀 사고 고디바 베이커리가서 빵쇼핑 후 구경 크리스마스 마켓 전시 시작이네료.. 후~ 라운지가서 해피아워 즐겨주고 수영장가서 소화 시키기. (우는 사람 앞에서 파스타 두접시에 술 좔좔 먹은 나.. 제법 T에요) 물놀이 핵 야무지게 했네요 수영 못하는 2명이서 첨벙첨벙 레일 매달리기 잠수 대결하기 개구리처럼 수영하기 어떤데? 라이프가드님 저희보고 웃참하는거 다 봤어요 킥킥 꺼억 소화하고 샤워하고 방어회랑 현백서 사온 쇼블 와인 조지기! 와인은 믿고먹는 뉴질 쇼블인데 꽤괜.. 사라.. 양양 서핑 겨울 캠프 등록하기 주절주절주절 약 4년째 하고있는 취미 서핑. 햇수로는 꽤 됐지만 실력은 ... 흑흑.흑...흑... 즐기면서 하자고 정신승리는 했지만 더이상 두고볼 수 없는 나의 초라한 모습 + 설날 샤르가오 가려다가 비행기값 보고 크게 놀라 결심한 양양 겨울 서핑. 겨울 파도가 그렇게 좋더라~ 황제 서핑이더라~ 겨울에 하면 여름에 날라다닌다더라~ 예예 저도 알고요 .. 그렇다고 수도없이 들었고요.. 그치만 그동안 생각해왔던 겨울 서핑은..? 이거.. 가성비 개떨어진다. 겁내 두꺼운 장비 낑낑대며 입고. (후드 장갑 5미리 기모 수트 거기에 부츠까지) 가동성 안좋은 몸을 이끌고 차가운 바람 + 수온 견디며 고드름 얼굴에 피우며 입수해도 길어야 2시간 이라는 말 듣고 아.. 절대 안해야지 뼈삭는다 라는 생각이었으나, 다소 충동적으로 .. 1118 헬스일기 오늘의 운동하체 1시간 반계단 35분 완.식단 18시간 공복 후 샐러드 고구마 닭가슴살.다니던 헬스장 마지막 날이러 진짜 간만에 헬스장 고전일 든든히 먹었기 때문에 하체 한시간반 조졌네요1일1식 클린식으로 먹어가지고 무게는 많이 안치고 늘 그렇듯 유산소성으로 해주었답니다요가하고 더더욱 피하게 되는..뱃살 늘어서 큰일 ㅠㅠ 당과 탄수 섭취 멈춰조.. 낼 호캉스 갔다오고 캠프 시작 전 까지 뱃살 좀 빼는걸로.이번 주 후반부터는 요가원 바로 옆 건물에 있는 새로운 헬스장을 뚫어볼 예정 2년?거의 3년 동안 잘 다녔던 타워 휘트니스 잠시 안녕~ 11월3주차_주말보내기 11월인데 맞나 이 온도습도조명..?가을냄새 물씬엄마 동창회가서 저녁 가게 알바하고 모임걸들(혜수혜리지윤)불러서 올해 첫 방어파티 기름기는 아직 덜 올랐지만 꽤괜..? 냄냠냠 패트로 몇병을 마신건지.. 배 찢어지게 먹고 웃고 떠들고. 만날때마다 너무 웃기고 재밌고 귀여운 여자들~ 어쩌다보니 내방에서 세명이나 재웠다? ㅋㅋ포켓걸 두명 있어서 가능하잖아~ 소파에서 난 꿀잠자고.해장 냉면 먹으려다 갑자기 날추워서 국밥으로 노선변경. 나..겨울 서핑 억덕게 하조..? 아무튼..호로롥..맛있네.. 집 방문 기념 낙타 인형 하나씩 기념품 쥐어주고 보내요방 정리하고 집에서 비빔밥 먹으면서 응칠 정주행하며 쉬기. 이번 주말도 평화롭게 잘 보냈다 ~ 1116 수련일기 오늘의 운동과 식단아침 공복 아쉬탕가 1시간 인클라인트레이드밀 인터벌 40분 공복 18시간 후 점심 쌈밥정식 미뤄둔 몸무게 쟀는데 ㄹㅇ 큰일났다 더이상 미룰수 없는.. ㅎ 어쩐지 몸이 개ㅐㅐㅐ무겁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근육과 살이 같이 찐 느낌 아쉬탕가 할때 근력이 확실히 더 좋아진 느낌이 든다 전날 90분 수업때 원장님께 칭찬도 들었지롱 엄청 늘었다고! 하하하 근데 왜 오늘 아침수련은 ... 이모양 ..? 어제 잘 되던 아사나도 희안하게 안되고 정말..희않타... 공복 수련은 나랑 안맞는건가?? 공복 웨이트 유산소 많이 해봤는데 이상하게 요가만 공복으로 하면 좀 어지럽고 힘을 못쓰겠어요.. 요가 끝내고 오랜만에 유산소하러 헬스장 ㄱ 근데 힘없어서 계단도 싫고 러닝도 싫어서 인클라인 인터벌 걷기로 간신히 .. 2025 AFIC 요가 컨퍼런스 신청하기 만두카 코리아와 마.침 수원에서!협업 개최하는 2025 요가 컨퍼런스 신청 완이제 막 6개월차 요찔이지만 이런거 찍먹하는고 참가하는거 참 좋아하는 편.. 첨엔 얼리버드 특가로 원데이 10만원 결제하고 뽕 뽑을테다 하는 맘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최적의 효율로 광기의 5개 클래스 신청했으나.. (밥먹는 시간도 없었음 바쁘다바빠)하필 그날 직장 동료 결혼식 이네ㅡㅡ? 에휴미참석에 돈만 보내기도 좀 뭐한 애매한 사이라 오전 9시 아쉬탕가 클래스 한개만 신청하는 것으로 변경함. 그게 어디야.. 아쉽다 내가 바로 요가계의 헤르미온느 됐을 수 도 있었는데. 좀 아쉬운게 당일 환불만 100퍼 가능이고 이후에는 환불 수수료가 붙는다. 15프론가 .. 그래도 환불 신청받아주고 얼리버드 가격으로 3만원 제외하고 .. 1114 수련일기 오늘의 운동&식단 수원역 요가원 걷기 1시간 빈야사 1시간 베이직 1시간 18시간 공복 후 그릭요거트 110g + 그래놀라 빈야사 두번째 타임 이 선생님 스타일인지 아님 원래 빈야사가 이런건지 내가 알기론 물 흐르듯 동작이 이어지는 걸로 아는데 약간 중간중간 설명때문에 끊기는게 좀 많음 숙련자보다 초보자가 더 많아서 그런건가? 선생님은 꼼꼼하셔서 맘에는 들지만 빈야사라는 수업 자체가 좋은지는 잘 모르것슈 중간 쉬는 시간에 머리서기 연습 오늘도 다리 굽히고 버티기 성공! 고지가 멀지 않았음 그치만 오늘도 쿵하고 두번이나 떨어져서 쉬던 다른 분들께 약간의 긴장감을 드렸네요 베이직 시간에는 어깨가 좀 더 열리도록 도와주는 시간이었다 우르드바다누라 손 간격은 좀 더 넓게 잡도록 하고 계속 신경쓰이는 왼쪽 손목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런날 있잖어 눈 떴는데 아 반차쓸까... 하는 날 오늘이 딱 그랬는데 아 맞다! 나 연차 -2개지? 정신차리고 씻고 무겁고 부은 몸뚱이를 이끌고 간신히 출근. 요즘 식욕도 무기력도 심한데 왜이럴까요 간신히 오전 업무 마치고 점심이라도 맛있는거 먹자 해서 1단지까지 버스타고 갔는데 먹고 싶은 메뉴 품절 ㅠㅠ 기대했던 부식은 노맛이구 웩 오후 헤롱대며 퇴근하는데 도저히 기운안나서 셔틀버스 타고 퇴근했지요 근데 자다가 내릴 곳 놓쳐서 결국 요가도 못가고 집에 7시 다되서 도착하고.. ㅎㅎ. 허무한 맘에 오늘 그냥 집에서 쉬기로 결정했지만 역시 해야할 일을 못하고 보낸건 찝찝하다 요가 3시간 했어야했는데 ㅎㅎ.. 다시 한번 다짐하는 내일부터..! 이제 18시간 간헐적 단식 다시 시작하고 좀 가벼워 지는 몸뚱이..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