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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과 요가 다이어트 중간 보고 일지 지난 포스팅을 기점으로 설렁설렁 유지를 곁들인 쫌쫌따리 다이어트를 하다,3월부터 제대로 시작해벌인 다이어트 중간보고 정확히 3월 5일부터 ! 요가 한달 무제한 수강권 결재 + 18:6 간헐적 단식 시작으로 약 72키로에서 시작..일주일에 1kg씩 감량 목표로 천천히 힘들지 않게 감량을 목표로 했다. 주말에는 양양가서 맛있는것도 먹고(치킨 닭강정 국밥 빵 등등.. 안가림 ) 술도 한두잔씩~ (대신 막 맘놓고 과식x 적당히 천천히 먹음) 중간에 친구만나서 고기도 양껏 먹음. 대신 평일에는 11시~ 5시 까지만 두끼 챙겨먹고 중간중간 사무실 간식 섭취 (떡, 자유시간 과자, 미니꽈배기 과자 등..)술 주말 하루 빼고는 절대 안마심. 11시 유산균 11시 30분 점심 : 구내식당  아무거나 양껏 or 도시락 (..
첫 핀차마유라를 알게된 날 250115 수욜 베이직 원장님 수업 어깨 가슴 여는 동작 위주로 구성하셔서 어..시원하고 넘 아프다.. 하던 수업.마지막 핀차마유라 라는 아사나를 위해 동작을 쌓아가셨던 거구나!! 어디서 핀차핀차라는 단어만 주워듣기만 했었고 스치듯 봤었던.. 몸을 세우고 팔꿈치 밑의 두 팔로만 몸을 지탱하는 아주 어려운 동작이다!머리로도 못서는 내가.. 이것을..? 어깨로 밀면서 지지하고 허리로 지탱하는 힘을 써야 하는 동작인데. 우선 어깨부터 도저히 열리지도 않고 왼쪽 어깨는 아프고 날개뼈도 모이지도 않고 돌핀부터 난관이다 .. 어깨 갈리는 소리만 들려왔던.. 그래도 어찌저찌 힘으로 밀며 원장님이 다리를 들어주셨지만 아직도 어깨로 밀며 유지하는 힘을 잘 못쓰는 나는 다리를 들어주셨음에도 5초도 버티기 힘들었다. 어깨..
2024 잘가고~ 어서오고 2025~ 길면서도 순식간에 지나간 24년 ..( 미칭넘!! )드디어 꺼졌네요.어휴.. 개인적으로도 거국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던 24년 얼레벌레 조용히 지나간듯 하지만 나름 머 내면적 성숙을 이뤘다고 생각해봅니다. 24년 마지막날은 다음날 일출 서핑을 위해 양양에서, 인생 처음으로 혼자 조용히 고독히 지내봤지요. 뭔가 인생에서 첨으로 '어?외롭다' 라는 마음이 강하게 드는 날이었어요. 그런 맘을 달래며 찬찬히 한해를 돌아봤지요.24년을 대강 살펴보니, 그래도 많이 놀고 떠돌고 웃고 울고 먹고 마시고 지넀네요! 맴이 족곰 힘들어서 그랬나 ,,딱히 좋은 기억과 추억들이 어릴때만큼 크게 와닿거나 기억나거나 남는다는 생각이 안나요. 힘든것만 젤 크게 기억나고 그 동안 너무 놀았나 후회만 남는 듯 싶고요. 안팍으로 복잡했..
겨울 서핑 캠프 일기 1~3회차 결캠 등록 후 1~3회차 방문 일기 12월 7일 첫 회차9시 30분 시작 이후 파도가 좋아서 바로 입수. 장착: 렌탈 남자 M사이즈 +부츠 신고 입수 = 꽤 버틸만 함 근데 커서 물 다들어옴 입수 : 운 좋게 들어가자마자 쌤이 보는 중에 잡아서 올해 최고 파도 정도로 잘 탄..;; 뭐지.. 나 왜 잘탔지?운빨이었던 걸로.. 이후에는 잡아도 못 서고 ..~ 놓치고 빠지고 말리고~~ 그래도 재밌었음 ,, 맞다.. 이 맛에 서핑했지파도는 크고 거칠었으나 보이는 것 보다 힘이 쎄진 않아서 괜찮았음 남1 첫 파도 간보는 정도로.~ 첫날이라 피드백은 딱히 없었고 앞으로 잘 해보자는 격려와 다짐 방향성 정도만 다졌던 것으로 마무리(둘쨋날은 컨디션이 영 별로라 입수 안하고 이론수업만 듣고 집으로 복귀) 12월 21일 ..
????예? 계엄령이요?? ???? 비상계엄령 선포,,?내 인생에서 저 단어를.. 공중파에서 들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노잼드라마 (트렁크) 틀어놓고 슬슬 자야겠다 하고 있었건만.. 갑자기 엄마가 퇴근하더니 비상계엄령 선포했대! 에,,? 예? 잘못들었나 엄마 어디서 또 가짜뉴스 봤나.. 했더니 진짜였네여.;보자마자 바로 쌍욕만 나오고 주절대는 소리 들어보니 더더욱 기가 찰 뿐이고 ~ 옆에서 엄마는 헛소리 해대시고^^울화통이 터져서 원.. 분명 피곤하고 배부르고 졸렸는데 갑자기 열이 확 받아서 잠이 안옴엄마랑 같이 있기 짜증나서 방에 들어와서 계속 유툽 라이브로 국회 가결까지 조마조마하게 생방송으로 보고 잤슴미다.안건이 빨리빨리 안 올라와서 진짜 답답하고 초조했음. 군인들 회의장 난입할까바 ㅠ.. 가결 후 긴장 풀렸는지 확 졸렸..
양양 서핑 겨울 캠프 등록하기 주절주절주절2 드디어 결정하고 등록 신청한 서핑 겨울캠프!요것 저것 알아보다가 조건 맞는 곳을 찾게 됐는데요오,.,.~바로바로 ~~ 남애 1리에 있는 서프랩!네네, 남1 파도 구리다고 익히 듣고요, 사장님이 숏보더셔서 (본인은 롱 클래식 지향) 족금 망설여 졌지만유,그럼에도 선택한 개인적인 이유들은 다음과 같슴다~  겨울 캠프 기간은 24년 12월 7일~ 25년 3월 30일 총 16주로 양양 캠프 중 아주 긴 편에 속함서핑 수도원이라고 불릴 만큼 음주가무파티X 오로지 서핑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환경을 제공한다고 서프랩 네이버 페이지에 써있음 (사장님이 등록 후 전화로도 안내, 강조하심ㅋㅋㅋ 술은 서울에서 마시라고 ㅋㅋㅋㅋ 심지어 캠프 마지막 날에도 본인 샵에서는 술파티 금지라고 캠프생들 따로 방잡고 놀았대요..
1126 식단일기 (D+2) 다이어트 돌입 이틀차 26일 식단간헐적 단식 25일 16:30 ~ 26일 11:30 18시간 공복 유지점심 11:30 식당콩불고기 펜네 파스타 + 두부1조각 + 돼지김치볶음 약간간식 15:00더단백 초코저녁 17:00 회사 휴게실한끼통살 닭가슴살 간장찜닭 맛 100g + 한끼통살 주먹밥 곤드레현미 100g 이렇게 먹으면 초절식이고 ~ 언젠가 또 입터질 식단인걸 이젠 알아서 간단히 먹은 날은 운동 스킵하거나 가벼운 유산소 정도로만 해주려고 한다.어제는 너무 귀찮고 힘도 안나서 그냥 집가서 쉬었음.더 이상 운동 강박 ㄴㄴ. 어차피 이번주에 어제 빼고 계속 운동했어야 한다. 옷이 두꺼워 지니까 더더욱 감량 필요성을 느끼게되..몸이 둔해지고 무겁고 두꺼운 니트에 패딩입으면 답답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아원래 눈오는..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3% 발라보기 뭔가 기분탓인지 나이먹을수록 이마가 더 넓어지는 것 같아서.. 안그래도 넓은디.. 이제 다시 앞머리 좀 탈출하고파 맘먹고 구매해본 미녹시딜꽤 많은 사람들이 이걸로 자라나라머리머리 경험해봤다 해서요여성용 3%짜리 걍 동네 약국에서 35000원에 구매했슴다아침 저녁 두번 바르라는데 구러기엔 귀찮구요그냥 나이트 루틴으로 추가 완.그냥 바르기에는 정확한 타겟이 힘들듯 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물파스 공용기(500원짜리)를 배송비 3000원 주고 구매..ㅋㅎ 편하긴햐..11월 25일 부터 바르기 시작한 이마라인효과보려면 네달동안 꾸준히 바르라는디 한번 해보고 비교사진 남길게용+ 다이어트도 시작해서 여기에 비오틴까지 자기전에 1정씩 복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