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큰 다이어트 시작... 이제 간헐적 단식을 곁들인.. 큰일났다 ~~ 더이상 미룰 수 없는 ~~ 또 오고야만.. 나으 다이어트 시즌.~겨울 캠프 시작을 앞두고 두꺼운 수트를 입기엔 이미 내게 자체 내장된 수트가 두껍슴미다1mm라도 줄이기 위해서 오늘부터 개갓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는데요~몸무게는 아직 무서워서 안재보았구요18시간 간헐적 단식과 클린식으로만 2주 정도 일단 해보려 해요. 우선 오늘은 전일 대비 18시간 공복 유지 후,- 햄치즈샌드위치 빵 좀 떼고- 구운계란 1개- 메타그린 골드플러스 1포 1식으로 먹어주었구요 5시부터 공복 유지 하겠숨미다~ 운동은 요가 아쉬탕가 1시간 + 인터벌 런닝 40분해줄 예정임미다 인바디나 뭐 몸무게 추후 추가할 예정.프로 다이어터 또 시작이네요. 흑흑흑흑 요이땅!시작 몸무게 (저녁몸무게 : 72..ㅅㅂ 실화? 근3년.. 책 자문자답 나의1년 펼치기 지지난달인가..?당근 공구로 구매했던 책지난 1년을 정리하며 다가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기록하는 다이어리같은 기록장임다내 인생 아주 어지러웠던 24년이라 올해 특별히 이런거 사서 손으로 좀 써보려고..qr로 머 저자의 목소리 가이드 들으면서 쓸 슈 있는데 성격 급한 나에게 안맞음 너무 느리고 책에 거의 다 있는 말만 하신..2배속으로 들었다죠.구냥 노래들으면서 하나씩 보면서 생각하면서 쓰는게 더 좋네유뭐 .. 올해 있엇던 경험 키워드, 감정 등 정리하고올해 가장 좋았던 음식, 경험, 여행 등등.. 이것 저것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는 질문들을 많이 던져줌미다.생각보다 다 쓰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듯 해서요 3분의 1 정도만 쓰고 12월 내로 틈틈히 써서 마무리 지어 보려고 해유 악필인데다가 손글씨 .. 1122 수련일기 오늘의 운동아쉬탕가 90분점점더 손목이 신경쓰여서 암발란스 더 못하고.. 차투랑가 할때도 한박자씩 늦어짐삼두 등으로 힘쓰려면 무게중심을 좀 더 손 바닥 안쪽+ 엄지 검지 손가락에 두고 힘을 써야함선생님한테도 물어봤더니 힘이 생기려고 아플 수 도 있고 거쳐가는 과정이라고 하셨다.어깨도 덜 열리기도 했고.. 손가락에 무게중심 주는 법을 좀 더 습득해야하기..그래도 이번에는 시르사아사나 힘 주는법 좀 더 섬세히 알아냈고 우르드바 아사나 할 때 가슴이 더 열리는 느낌과 팔꿈치를 좀 더 펴는 법을 알아 냄. 테이스티 넘버3 바이 배비치 쇼비뇽블랑 오랜만에 혼술 메뉴테이스티 넘버 3 말보로 쇼비뇽블랑 바이 배비치배비치 쇼블은 뉴질쇼블 성애자로서 몇번 먹어보기도, 익히 들어 알기도 했지만 그 와이너리에서 저가 라인으로 롯데마트랑 같이 생산한 브랜드로는 처음 보는 와인이에요19,900원으로 롯데마트에서 정가에 판매되는 가격으로 구매.방어+연어+숭어 활어회와 간이 센 재료들과 같이 페어링.저가 와인 치고 바디감 묵직하면서도 산미 적당해서 기름지고 식감있는 횟감이랑도 꽤나 잘 어울렸슴미다도수도 낮은 만큼 색깔도 투명에 가까웠지만 가격에 비해 나쁘진 않아요 하지만 아로마가 부족하고 뒷끝도 부족한건 저가 가성비 쇼블이라 어쩔수 없었겠조.그래도 코로 마시는 첫 향은 꽤 괜..가성비 쇼블은 무조건 커클 쇼블 미만 잡..내기준 이런 와인은 너무 차가울때보단 적당히.. 졸리다 졸려 호캉스 다녀오고 으슬으슬 에 코 막히고 재채기 나는 비염끼가 보이네요 몸도 무겁구요꿍쳐둔 병원 처방약 + 플로리진 같이 먹었더니 30분 안에 바로 기절.전날 9시 30분에 자서 9시간 정도 자면 괜찮겠지 했더니 무슨.. 아침에 도저히 눈이 안 떠지고 정신이 안 차려져요미쳤다 하고 그냥 오전반차 날리고 12시까지 계속 잤습니다..;출근하고 하루종일 몽롱~ 해서 일 급한것만 갠신히 클릭클릭하고요 퇴근할 때 돼서야 겨우겨우 깨서 집에 갔네요.비염약의 무서움.. 잠 안 오면 수면제가 아니라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바로 기절.. 회사 안 갔으면 그냥 18시간도 잤을 것 같은 졸림..간헐적 단식 짱 쉽네..덕분에 오늘 운동 스킵하고 저녁에 가족들이랑 자담치킨 노나먹고 집에서 책읽으며 쉬었습니다 얗호 ~ 낼부터 다시 .. 1119~1120 반차+경조휴가 보내기 20일 엄마환갑 경조휴가 받아 19일 반차네고 예지랑 호캉스 가서 생파하기.. 우리 엄마 환갑경조휴간데 축하는 예지랑 ..? 겸사겸사 모.. 평일 회사 안가기 객뀰! 위치는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라 근처 현백 가서 서예지 선물 좀 사고 고디바 베이커리가서 빵쇼핑 후 구경 크리스마스 마켓 전시 시작이네료.. 후~ 라운지가서 해피아워 즐겨주고 수영장가서 소화 시키기. (우는 사람 앞에서 파스타 두접시에 술 좔좔 먹은 나.. 제법 T에요) 물놀이 핵 야무지게 했네요 수영 못하는 2명이서 첨벙첨벙 레일 매달리기 잠수 대결하기 개구리처럼 수영하기 어떤데? 라이프가드님 저희보고 웃참하는거 다 봤어요 킥킥 꺼억 소화하고 샤워하고 방어회랑 현백서 사온 쇼블 와인 조지기! 와인은 믿고먹는 뉴질 쇼블인데 꽤괜.. 사라.. 양양 서핑 겨울 캠프 등록하기 주절주절주절 약 4년째 하고있는 취미 서핑. 햇수로는 꽤 됐지만 실력은 ... 흑흑.흑...흑... 즐기면서 하자고 정신승리는 했지만 더이상 두고볼 수 없는 나의 초라한 모습 + 설날 샤르가오 가려다가 비행기값 보고 크게 놀라 결심한 양양 겨울 서핑. 겨울 파도가 그렇게 좋더라~ 황제 서핑이더라~ 겨울에 하면 여름에 날라다닌다더라~ 예예 저도 알고요 .. 그렇다고 수도없이 들었고요.. 그치만 그동안 생각해왔던 겨울 서핑은..? 이거.. 가성비 개떨어진다. 겁내 두꺼운 장비 낑낑대며 입고. (후드 장갑 5미리 기모 수트 거기에 부츠까지) 가동성 안좋은 몸을 이끌고 차가운 바람 + 수온 견디며 고드름 얼굴에 피우며 입수해도 길어야 2시간 이라는 말 듣고 아.. 절대 안해야지 뼈삭는다 라는 생각이었으나, 다소 충동적으로 .. 1118 헬스일기 오늘의 운동하체 1시간 반계단 35분 완.식단 18시간 공복 후 샐러드 고구마 닭가슴살.다니던 헬스장 마지막 날이러 진짜 간만에 헬스장 고전일 든든히 먹었기 때문에 하체 한시간반 조졌네요1일1식 클린식으로 먹어가지고 무게는 많이 안치고 늘 그렇듯 유산소성으로 해주었답니다요가하고 더더욱 피하게 되는..뱃살 늘어서 큰일 ㅠㅠ 당과 탄수 섭취 멈춰조.. 낼 호캉스 갔다오고 캠프 시작 전 까지 뱃살 좀 빼는걸로.이번 주 후반부터는 요가원 바로 옆 건물에 있는 새로운 헬스장을 뚫어볼 예정 2년?거의 3년 동안 잘 다녔던 타워 휘트니스 잠시 안녕~ 이전 1 2 3 4 5 ··· 8 다음